[광주소식] 광산구, 시민 안전 지키는 응급처치 교육 등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현장 응급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광산시민 1% 응급처치사' 양성 사업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 광주 광산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현장 응급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광산시민 1% 응급처치사' 양성 사업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사업은 광산구 시민 1% 이상이 전문적인 응급처치 역량을 갖추도록 해 화재·자연 재난·대형사고 등 긴급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광산구는 다음달까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소속 강사진을 통해 시민과 공직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이론 강의와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법 실습을 진행한다.
총 4시간의 교육을 마친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지급되며, 이후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육군보병학교와 (사)중증장애인복지협회는 모범장병 집 고쳐주기 행사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 육군보병학교 제공) 2023.09.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육군보병학교, (사)중증장애인복지협회와 업무협약
육군보병학교와 (사)중증장애인복지협회는 모범장병 집 고쳐주기 행사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육군보병학교는 중증장애인복지협회에서 지원하고 있는 광주리봉사단을 통한 모범장병 집 고쳐주기 행사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광주리봉사단은 매월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집고쳐주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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