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서생농협, 울주 간절곶 '서생배' 홍보 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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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서생농협(조합장 최남식)은 26일까지 울산유통센터와 중앙농협 하나로마트 태화점에서 울주 간절곶 서생배 홍보 행사를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생배(품종 신고) 15kg 벌크형으로 판매하며 일정 수량 구매 시 무료 증정 행사와 시식용으로 서생배를 맛볼 수도 있다.

최남식 조합장은 "“서생배 홍보 행사를 통해 고객층 및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설공단 직장민방위대 울산시장 표창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한동영)은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 민방위 업무 유공으로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직장민방위대 적극 운영, 민방위 자원 관리 및 장비 대비 태세, 재난 대비 교육·훈련 적극 참여 등 빈틈없는 민방위 대비 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평소 공단은 재난체험교육을 통해 재난 대비 역량을 강화하고 운영하는 소관시설의 전광판과 게시판을 통해 주민들에게 민방위대피소를 적극적으로 안내하는 등 민방위 대비 태세를 완벽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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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재난관리에 기반한 민방위 업무 역량을 더욱 더 강화키로 했다.

한편 울산시설공단은 25일 문수체육관에서 남구 체력인증센터와 시민과 함께하는 체력측정·맞춤운동 처방서비스 행사를 열었다.

국민체력100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민의 체력 및 건강증진에 목적을 두고 체력상태를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평가해 운동 상담 및 처방을 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다.

사전 접수한 시민 63명을 대상으로 신체 분석,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등을 테스트하고 결과에 따라 전문지도사가 체력관리에 대한 1대1 상담과 수준별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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