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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해 연안 노토서 규모 7.6 강진…대형 쓰나미 경보(1보)

등록 2024.01.01 17:03:31수정 2024.01.01 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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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중부 동해 연안 이시카와현 노토(能登) 지역에서 1일 규모 7.6 강진이 발생했다고 NHK 등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10분께 진원 깊이 10km 미만의 강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오후 4시22분 이시카와현에는 대형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야마가타현, 니가타현, 도야마현, 후쿠이현, 효고현에도 쓰나미 경보를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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