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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철도 지하화, 성공적 추진"…협의회 출범식 참석

등록 2024.04.0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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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철도 지하화, 도심 재창조 위한 방안 모색

"새 도시공간 창출, 도시 경쟁력 향상에 기회"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 2024.03.28.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 2024.03.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오후 2시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3층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진행되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한다.

협의회는 지상철도를 지하화하고, 철도로 단절된 도심을 혁신적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자체·공공기관·연구기관·학계·업계·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오 시장은 이날 자리에서 "철도 지하화로 미래형 거점공간과 시민을 위한 열린공간 등 서울의 새로운 도시공간 창출과 도시 경쟁력 향상에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앙정부·인접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의해 성공적으로 철도 지하화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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