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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특별 '도서관 북토크'

등록 2024.04.15 09:29:37수정 2024.04.19 15: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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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립중앙도서관 특별 '도서관 북토크' (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4.04.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립중앙도서관 특별 '도서관 북토크' (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4.04.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이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오는 23일 북토크 '전 세계를 사로잡은 K-문학, 그 비법은'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SF 소설가 김보영과 이수현 번역가가 참여한다. 사회는 문학평론가 허희가 마트다.

김 작가는 소설 '종의 기원담'으로 한국 장르 소설 최초로 전미도서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이 번역가는 조지 R. R. 마틴의 '얼음과 불의 노래', 테리 프래쳇의 '멋진 징조들' 등을 번역했다.

참가자들은 한국문학 세계화와 세계문학 흐름에 대한 생각, 해외 출판 경험,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한국문학 2차 콘텐츠 제작 관련 저작권 보호와 올바른 독서 향유법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도서관 북토크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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