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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탄소중립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대회…14명 선발

등록 2024.04.15 17: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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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 맞아 그림그리기 경진대회

탄소중립 생활실천 등 자유롭게 표현

[서울=뉴시스]서울 성북구는 제29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탄소중립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성북구 제공). 2024.04.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성북구는 제29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탄소중립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성북구 제공). 2024.04.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성북구는 제29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탄소중립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작품 주제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기후위기·지구온난화·환경오염 등의 환경문제, 내가 꿈꾸는 2050년 탄소중립 성북의 모습 등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으로, 1인당 1개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성북구 거주 어린이·관내 초등학생으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구청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주제의 이해도, 완성도,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하며 초등 저학년과 초등 고학년 부문별로 각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4명 등 총 14명을 선발한다. 선정 결과는 다음 달 21일 성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상작은 관내 환경·에너지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성북구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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