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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취약아동 주거환경 개선 위해 초록우산 기부

등록 2024.04.26 09: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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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신협중앙회 박규희 신협행복나눔부문장(오른쪽)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황영기 회장에게 신협행복한집프로젝트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신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5일 신협중앙회 박규희 신협행복나눔부문장(오른쪽)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황영기 회장에게 신협행복한집프로젝트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신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협중앙회는 26일 주거 취약아동과 청소년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3억9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협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신협행복한집프로젝트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주거취약 가구 80세대와 아동청소년 그룹홈 10개 가구의 주거시설 보수에 쓰일 예정이다. 2019년부터 시작한 신협행복한집프로젝트는 신협 지역특화사업인 전주한지 벽지, 장판지를 활용해 주거 취약아동, 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박규희 신협중앙회 신협행복나눔부문장은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신협행복한집프로젝트는 그간 전국 420곳의 주거 취약 가정을 지원했다"며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서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고, 앞으로도 초록우산과 함께 어린이들 위한 다양한 협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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