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소프트테니스부 창단…"대학 위상 제고"
대구과학대, 소프트테니스부 창단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창단은 대학스포츠 활성화와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를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고 대학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프트테니스부 선수단은 유근환(국방기술행정과) 지도교수를 중심으로 코치와 선수 10명으로 구성돼 전국체전 및 각종 전국대회 상위 입상을 통해 체육 발전과 대학의 위상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은 총장은 "소프트테니스는 아시안게임 등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음에도 선수들이 소속팀 부족으로 진로를 고민하는 것이 안타까워 소프트테니스부를 창단을 하게 됐다"며 "우수 선수들을 선발·육성해 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엘리트 체육 및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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