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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에 '데이브 더 다이버' 미니게임 추가

등록 2024.06.27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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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에 '데이브'와 '반쵸' 캐릭터 나온다

바닷속 물고기 잡아 초밥집 운영하는 미니게임 추가

'승리의 여신: 니케'에 '데이브 더 다이버' 미니게임 추가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승리의 여신: 니케’가 올여름 역대급 미니게임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와 넥슨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이 개발한 '데이브 더 다이버'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는 '데이브'와 '반쵸' 캐릭터가 신비한 힘에 끌려 니케의 세계로 방문하면서 스토리가 시작되며, 바닷속 물고기를 잡아 초밥집을 운영하는 미니게임을 추가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7월 4일부터 25일까지 캐릭터 마스트와 앵커 등 총 2종 캐릭터의 다이버 슈트 신규 코스튬을 만나볼 수 있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신비한 블루홀을 탐험하고 얻은 식재료를 통해 요리를 만들어 운영하는 해양 어드벤처 게임으로, 게임성을 인정받아 BAFTA게임 어워즈 2024에서 국내 최초 게임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한편 레벨 인피니트는 오는 7월 4일 여름 맞이 신규 캐릭터(니케)와 신규 코스튬, 스킨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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