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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PGA 캐나다 오픈 3R 공동 11위 '점프'

등록 2024.06.02 09: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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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매킨타이어, 첫 우승 도전

[해밀턴=AP/뉴시스] 김주형(왼쪽)이 1일(현지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G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 3라운드 3번 그린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걸으며 웃고 있다. 전날 공동 30위였던 김주형은 중간 합계 7언더파 203타 공동 11위로 올라섰다. 2024.06.02.

[해밀턴=AP/뉴시스] 김주형(왼쪽)이 1일(현지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G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 3라운드 3번 그린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걸으며 웃고 있다. 전날 공동 30위였던 김주형은 중간 합계 7언더파 203타 공동 11위로 올라섰다. 2024.06.02.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9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1위로 뛰어올랐다.

김주형은 2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해밀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쳐 5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3타를 친 김주형은 공동 30위에서 공동 11위로 올라섰다.

올해 부진한 성적을 올렸던 김주형은 시즌 첫 톱10 진입을 노린다.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는 무려 14언더파 196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올랐다. 매킨타이어는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라이언 폭스(뉴질랜드), 벤 그리핀(미국), 매캔지 휴스(캐나다)는 중간합계 10언더파 200타를 쳐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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