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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편상훈 울산연구원장, 플라스틱 줄이기 동참 등

등록 2024.06.04 16: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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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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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연구원은 4일 편상훈 원장이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환경부 주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 보호 실천 의지를 담은 영상 혹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의 범국민 운동이다.

편 원장은 이날 청사에서 바이바이 플라스틱 문구가 담긴 표지판과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울산연구원의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의지를 다졌다.

그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김희진 춘해보건대학교 총장을 추천했다.

편 원장은 "평소 플라스틱 폐기물을 억제하고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 연구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며 "탈 플라스틱 실천 확산과 정책 확대를 위한 연구 등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정책 포럼 개최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최명숙)는 4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2024년 울산광역시 청소년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사회와 학교, 청소년시설이 연계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역할을 강조하는 자리이다.

포럼 주제 발표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유민상 박사와 창원시 진해청소년수련관의 서영옥 관장이 맡았다. '청소년의 긍정적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환경 재구성' 및 '마을에서 행복한 삶을 잇다'라는 두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성장지원사업과 지역사회 연계 우수 사례를 소개했다.

지정 토론에는 울산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손현정 관장, 울산광역시교육청 정책관실 이정명 주무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미래활동부 이진원 부장, 울산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은영 센터장이 참여해 지역사회 및 학교와 청소년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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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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