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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재외동포 청소년 대상 '대한국인 역사캠프' 실시

등록 2024.06.11 13: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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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독립운동사 체험·답사

지난해 독립기념관 청소년 민족캠프 참가자 교육 사진=독립기념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독립기념관 청소년 민족캠프 참가자 교육 사진=독립기념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독립기념관은 11일부터 광복회 미서북부지회와 연계해 재외동포 청소년을 한국으로 초청·교육하는 ‘대한국인 역사캠프’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이번 캠프 참가자는 독립기념관이 제1회부터 지원한 광복회 미서북부지회 주최 청소년 민족캠프의 우수 활동자를 우선으로 하며, 인솔자 3명을 포함하여 총 18명과 함께 한다.

독립기념관을 시작으로 6박 7일간 천안, 서울, 용인 지역에서 진행하며, 각 장소 및 지역별로 독립운동사 중심의 한국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체험교육, 답사 등을 실시한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한민족으로서 자부심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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