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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안 힘들어요?'…강릉 운양초등학교 국회 견학

등록 2024.06.13 07:38:38수정 2024.06.13 07: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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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회의원이 지난 11일 국화 견학을 온 강릉 운양초등학교 학생들로부터 질문세례를 받고 있는 모습. 권성동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권성동 국회의원이 지난 11일 국화 견학을 온 강릉 운양초등학교 학생들로부터 질문세례를 받고 있는 모습. 권성동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 운양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32명이 권성동 의원의 초청으로 지난 11일 국회를 견학했다.

이날 국회박물관 견학을 마친 학생들을 국회본청에서 만나, 본회의장, 상임위장, 의원실로 권 의원이 직접 안내했다.

이어 국회 본회의장에서 마이크를 잡고 학생들에게 국회와 의회 민주주의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저에게 ‘국회의원을 얼마 동안 했어요?’, ‘국회의원 안 힘들어요?’, ‘강릉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소는 어디죠?’, ‘서울에서 강릉까지 뭘 타고 다니세요?’ 등등 질문세례를 했다.

권성동 의원은 "미래의 유권자인 학생들에게 오늘 견학이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운양초등학교 학생들이 지금처럼 밝은 모습으로 똘똘한 유권자로 성장하면 좋겠다" 전했다.

한편 이날 운양초등학교 국회견학은 지난 5월 권 의원실로 운양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국회를 견학하고 싶다는 전화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권성동 국회의원이 지난 11일 국화 견학을 온 강릉 운양초등학교 학생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권성동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권성동 국회의원이 지난 11일 국화 견학을 온 강릉 운양초등학교 학생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권성동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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