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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 영화·영상 색보정 교육생 뽑는다

등록 2024.06.15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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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까지 10명

[부산=뉴시스] 부산영상위원회 로고. (사진=부산영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영상위원회 로고. (사진=부산영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을 통해 '2024 부산지역 영화·영상 후반작업특화(색보정) 인력양성교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7월6~28일 매주말 총 8강(1일 5시간, 총 4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다빈치 리졸브를 활용한 컬러그레이딩, 시네마 룩 제작 등 영화·영상 제작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과정이다.   

강사진으로는 OTT 작품 '살인자ㅇ난감', '더 글로리', '솔로지옥2', 영화 '소울메이트' 등을 작업한 유오케이이미지웍스의 엄태식 대표, 서중권 마스터링 슈퍼바이저, 이다교 컬러리스트, 김성래 다빈치 리졸브 공인 트레이너가 초청됐다.

이들은 모집된 총 10명의 소수정예 교육생을 대상으로 밀도 높은 색보정 전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24일까지이며, 교육 대상은 부산지역 영화·영상인 및 관련학과 재학생을 비롯해 부산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영상위원회와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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