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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남 오물풍선 이틀 연속 살포…올 들어 6번째

등록 2024.06.25 22:09:11수정 2024.06.25 23: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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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합동참모본부는 25일 오전 9시 기준 우리 군이 식별한 오물풍선은 350여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성북구 석관동에 낙하된 오염물을 처리하는 모습. (사진=합참 제공) 2024.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합동참모본부는 25일 오전 9시 기준 우리 군이 식별한 오물풍선은 350여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성북구 석관동에 낙하된 오염물을 처리하는 모습. (사진=합참 제공) 2024.06.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북한이 지난 24일에 이어 오늘(25일) 또 한번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밤 대남 오물풍선을 또 다시 부양하고 있다.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는 24일에 이어 이틀 연속이다. 올 들어서는 6번째다. 

합참은 "현재 풍향이 북서풍으로 경기북부 지역에서 남동방향으로 이동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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