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90년생 도 아니면 모 거친 승부를 내요

등록 2024.07.17 00:00:00

2024년 7월 17일 수요일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48년생 신나는 놀이터 동심으로 돌아가자.60년생 뒤지고 있던 승부 반전이 보여진다.72년생 풍성한 결실 주머니가 든든해진다.84년생 서로가 원하던 만남을 가져보자.96년생 심각했던 부진 마침표가 찍혀진다.

49년생 머릿속 계획을 실천으로 옮겨보자.61년생 땀 흘리는 수고 보람이 배가 된다.73년생 당장의 결과보다 신임을 얻어내자.85년생 차곡차곡 경험 정상을 향해 가자.97년생 생활도 습관도 모범생이 돼야 한다.

50년생 기존의 고정관념 과감히 버려내자.62년생 좋다 하는 결론에 의심 없이 가보자.74년생 초라한 말보다 진심만 보여주자.86년생 크고 화려한 감투 날개가 달려진다.98년생 필요한 충고를 허리 숙여 받아내자.

51년생 혼자 가슴앓이 밖으로 꺼내 보자.63년생 아름다운 만남 추억을 만들어가자.75년생 잘하고 있다, 응원을 받아보자.87년생 무모했던 도전에 희망이 붙어진다.99년생 작은 시행착오 밑거름이 되어준다.

52년생 주인공이 아니다. 옆에서 지켜보자.64년생 전부 같은 기쁨 만세가 불려진다.76년생 반대는 찬성으로 쉽고 편하게 간다.88년생 비싼 값 받으려면 참고 인내하자.00년생 용기 있는 행동 영웅 소리 들어보자.

53년생 책임 없는 약속 금방 후회가 된다.65년생 고치고 다시 써야 정답을 낼 수 있다.77년생 제대로 중매로 술 석 잔을 받아내자.89년생 명쾌한 결론 차선으로 돌아서자.01년생 선배들의 자세 가르침을 받아내자.

54년생 눈으로 안 보여도 확신을 지켜내자.66년생 피곤한 줄 모르는 재미에 빠져보자.78년생 분위기를 타고 애정 표현 해보자.90년생 도 아니면 모 거친 승부를 해내자.02년생 못 오를 나무라도 욕심을 가져보자.

55년생 원하던 목표 가슴에 잡힐 듯 온다.67년생 어렵고 힘들었던 숙제를 마쳐보자.79년생 춤추고 노래하는 잔치가 벌여진다.91년생 실력보다는 노력 땀을 흘려내자.03년생 말로 하는 실수 이별 인사 대신이다.

56년생 그럴 수 있다로 서운함을 털어내자.68년생 의미 있는 축하 귀함을 지켜내자.80년생 절실했던 도움이 때를 맞춰 준다.92년생 열심히 해왔다는 증거가 남겨진다.04년생 세상에 대한 이해 강이 바다로 간다.

57년생 게을러도 좋다 풍류를 즐겨보자.69년생 반갑기 그지없는 손님맞이 배가 된다.81년생 무겁게 지고 있던 빚을 정산하자.93년생 까다로운 기준 합격점을 받아낸다.05년생 다독이는 위로에 기운을 다시 하자.

46년생 지켜오던 고집 무용담이 되어진다.58년생 여기저기 인사 감사함이 더해진다.70년생 민망하다 방심 약으로 못 고친다.82년생 불편한 조건에도 거래에 응해보자.94년생 대신하는 자리 보석처럼 빛나진다.

47년생 위험한 장사가 이문을 크게 한다.59년생 깊은 뜻이 담겨진 선물을 받아보자.71년생 옳다 하는 소신 강하게 지켜내자.83년생 타박도 핀잔도 칭찬으로 들어보자.95년생 예쁜 짓 하려다가 미움이 먼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