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늦은 오후부터 비 잦아든다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19일 경기남부에 비가 이어진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비는 늦은 오후께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다.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상태에서 또 비가 오면 하천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주의하고, 시설물 붕괴 등에도 조심해야 한다.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0~24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28~3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4도 등 22~25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1도 등 29~33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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