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자녀들 만났다…"꿈에 그리던 여행"
[서울=뉴시스]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과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최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2024.07.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최동석은 2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오랜만에 아이들과 여행 떠나요. 공항도 많이 바뀌어서 정신 없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꿈에 그리던 여행이니 좋은 추억 만들어보자 제군들"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최동석은 딸과 아들 사이에서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인천국제공항 안에서 비행기 탑승을 위해 이동 중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최동석은 방송인 박지윤(45)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최동석은 최근 스토리앤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TV조선 파일럿 '이제 혼자다'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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