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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잭슨 "아기 조심해달라"…팔로 감쌌다(영상)

등록 2024.08.02 00:05:00수정 2024.08.02 00: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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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갓세븐 잭슨(30)이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아기를 보호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사진= 샤오홍수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갓세븐 잭슨(30)이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아기를 보호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사진= 샤오홍수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진현 인턴 기자 = 중국에서 활동 중인 갓세븐 잭슨(30)이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아기를 보호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잭슨은 지난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루이비통 매장 개업식에 참석했다.

영상에는 사진을 찍기 위해 인파가 몰리자, 잭슨은 아기를 팔로 감싸 안아 보호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팬들과 스태프를 향해 "아기를 조심해달라"고 소리쳤다.

해당 영상은 중국의 인스타그램이라고 불리는 샤오홍수에 올라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영상을 올린 누리꾼은 "이런 디테일함이 평소 그 사람의 성격을 보여준다"며 잭슨의 행동을 칭찬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가 세균에 감염될까 봐 직접 만지지 않는 모습도 친절하다", "아기를 걱정하는 모습이 보기좋다", "위험할 뻔 했는데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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