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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쇼핑] "무더위엔 몸보신" 대형마트, 말복 맞이 할인전

등록 2024.08.10 06:00:00수정 2024.08.10 10: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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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전복·장어·계육 등 할인 행사 진행

롯데마트, 생닭부터 한우·양고기까지 할인

홈플러스, '썸머 홈플런' 마지막 할인 행사

이마트 삼계탕 간편식 매대 모습(사진=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마트 삼계탕 간편식 매대 모습(사진=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오는 14일 말복을 앞두고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들이 보양 먹거리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마트, 전복 반값 할인 행사 진행

이마트는 말복을 앞두고 오는 14일까지 계육·장어·전복 등 보양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이마트는 '대왕 토종닭(냉장, 1.6k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된 1만188원에 판매한다. 대왕 토종닭은 1㎏내외의 일반 토종닭 대비 1.6배 이상 넉넉한 양의 대형 사이즈 토종닭을 선별해 준비했다.

이 외에도 복날 인기 상품인 '두마리 영계(1kg, 국내산)'와 '토종닭(1kg, 국내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00원 할인된 각각 7980원, 9980원에 선보인다.

또 이마트는 전라남도, 수협중앙회와 함께 활전복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하며, '활전복(왕~중 사이즈·국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 판매한다.

 '대물 손질민물장어(800g·팩, 국산, 자포니카 어종)'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만원 할인된 4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역시 말복맞이 원기 충전 행사를 진행한다.

에브리데이는 오는 14일까지 '무항생제 생닭(500g·봉, 국내산)'을 2봉 구매 시 8980원에 선보인다.

1봉 구매 가격이 5980원인 점을 고려했을 때 2봉 구매 시 2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토종닭 백숙용(1050g·팩, 국내산)'은 행사카드(삼성·현대·신한·하나·롯데·카카오페이) 결제 시 2000원 할인된 1만198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백숙용 생닭부터 한우·양고기까지 할인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매장 전경(사진=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매장 전경(사진=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마트는 오는 14일까지 '계(鷄)이득 말복 먹거리'를 선보인다.

간편 보양식 트렌드에 발맞춰 'CJ 비비고 누룽지 삼계탕(850g)'과 '하림 삼계탕(800g)'을 각 9980원에 판매한다.

또한 가족들과 집에서 보양식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서 몸보신 닭고기 백숙용 '두마리복닭(영계·냉장·국내산)'과 '토종닭(냉장·국내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20% 할인 판매한다.

한우, 양고기, 돼지고기 등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산 상품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각 100g·냉장·국내산)'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40%, '호주산 와규 윗등심(100g·냉장)'은 30% 할인 판매한다.

'호주산 양고기(100g)'는 냉장·냉동 전 품목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1일까지는 '초특가 주말 3일장' 행사를 선보인다.

'자이언트 전복(3마리·냉장·국산)'은 행사 카드 결제 시 30% 할인해 9870원에 판매하며 '상생 대파(봉·국산)'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149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썸머 홈플런' 마지막 할인 행사

홈플러스 '썸머 홈플런' 3주차 행사(사진=홈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홈플러스 '썸머 홈플런' 3주차 행사(사진=홈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홈플러스가 오는 14일까지 '썸머 슈퍼세일! 썸머 홈플런' 마지막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

신선 먹거리와 생필품·가공식품 등 여름 대표 인기 제품을 엄선해 최대 반값 및 1+1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오는 11일까지 '초저가! 홈플런딜' 행사에서는 마트 한정으로 ▲호주청정우 척아이롤(100g·1인 2kg 한정) ▲산지 그대로 대파(단·1인 2단 한정) ▲새송이버섯(봉·1인 2봉 한정)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휴가철 인기 먹거리인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은 마트에서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다.

고객이 많이 찾는 신선식품은 최대 반값으로 제공한다. '1990 바나나(송이·1인 2송이 한정)'는 마트에서 한정 수량으로 1990원에, '강원 양배추'는 7대 카드(신한·삼성·국민·롯데·농협·광주·전북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다.

이 밖에도 오는 11일까지 마트에서는 마이홈플러스 멤버 대상으로  '농협 안심한우 등심'을 반값에 판매한다.

또 오는 10일까지 서울시와 함께하는 '농산물 착한가격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소재 18개 홈플러스 점포에서 상추를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또한, 말복을 앞두고 저렴한 보양식을 찾는 '홈보양족'을 위해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완도 전복' 전품목을 반값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데친 문어(250g) 50% ▲생닭 전품목 최대 40% ▲바다·민물장어(500g)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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