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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서울 국제 댄스페스티벌…10월 문화비축기지

등록 2024.09.22 16: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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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7회 서울 국제 댄스페스티벌 포스터(사진=SIDFIT 제공) 2024.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7회 서울 국제 댄스페스티벌 포스터(사진=SIDFIT 제공) 2024.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제7회 서울 국제 댄스 페스티벌 인 탱크(SIDFIT)가 10월1~6일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SIDFIT은 미국·캐나다·프랑스·멕시코·호주·일본·중국·한국 예술인들이 시민들과 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대중 친화적인 공연예술 축제다.

올해 주제는 '협업'으로 무용공연과 해외 예술가 전문가 워크숍, 무료 시민 참여 수업, 춤과 음악 협업 즉흥 공연 등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미국 MOMA 선정예술가인 시몬 포티의 협력예술가 클레어 필몬의 'Time is a Friend', 사우스 시카고 댄스 시어터의 'Under The Skin' 등 총 50여 편의 작품을 공연한다.

한국 춤나 댄스컴퍼니와 미국 사우스 시카고 댄스 시어터의 협업 공연, 한국 무용예술가들과 캐나다 미그레이션 댄스필름 프로젝트의 춤·음악·디지털 협업 공연 등 다양한 실험적 예술 협업 공연이 문화비축기지 곳곳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들이 쉽게 따라 배우는 전통무용 수업, 미국 안무가의 현대 무용 수업 등 무료 참여 수업과 개막 공연 '화합의 몸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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