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국악관현악단 신임 단장에 이승훤씨
[서울=뉴시스] 이승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신임 단장은 국립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출신이다. 중요무형문화제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이기도 하다.
이 단장은 "국악관현악의 종가로서 지난 60여년 동안 쌓인 유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리뉴얼해 악단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겠다"며 "아름다운 창작관현악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미래 국악관현악의 레퍼토리를 축적해 나갈 장을 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