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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30일 특별공연…HYNN 등 무대

등록 2024.10.24 11:15:00수정 2024.10.24 13: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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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비, 김선하, 사운드힐즈 등 참여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는 가을을 맞아 오는 30일 서울광장에서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발라드 가수 ▲HYNN(박혜원)과 싱어송라이터 ▲숨비 ▲김선하 ▲사운드힐즈가 참여한다.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이번 특별공연 이후에도 가을과 어울리는 재즈, 클래식, 기악 등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상세 공연일정 및 출연진 정보는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 문화정책과(02-2133-2543)로 문의하면 된다.

김규리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서울광장에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상설 무대를 조성한 이후, 점심시간과 퇴근길 등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는 시민들이 크게 늘었다"며 "공연 보기 좋은 가을철을 맞아 마련한 이번 10월 특별공연에도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셔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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