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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병사 2000명, 훈련 마치고 러 서부로 이동 중"(1보)

등록 2024.10.24 19:52:31수정 2024.10.24 19: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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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소식통 "선발대 장교들, 이미 서부 진입"

[서울=뉴시스]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일 서부지구 조선인민군(북한군) 특수작전부대 훈련기지를 현지 시찰하고 있다. 북한군 병사 약 2000명이 러시아 동부에서 훈련을 마친 뒤 우크라이나 국경에 가까운 러시아 서부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조선중앙TV 캡쳐) 2024.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일 서부지구 조선인민군(북한군) 특수작전부대 훈련기지를 현지 시찰하고 있다. 북한군 병사 약 2000명이 러시아 동부에서 훈련을 마친 뒤 우크라이나 국경에 가까운 러시아 서부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조선중앙TV 캡쳐) 2024.10.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북한군 병사 약 2000명이 러시아 동부에서 훈련을 마친 뒤 우크라이나 국경에 가까운 러시아 서부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군의 한 소식통은 이날 일본 교도통신에 북한군 선발대 장교들은 이미 러시아 서부에 진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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