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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낮 최고 11도로 뚝, 바람도 강해 추워요

등록 2024.11.17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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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갑작스레 쌀쌀해진 날씨를 보인 5일 인천 남동구 터미널사거리에서 두터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11.05. amin2@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갑작스레 쌀쌀해진 날씨를 보인 5일 인천 남동구 터미널사거리에서 두터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11.05.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17일 경기남부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최저 -4~4도, 최고 9~12도)과 비슷하겠다.

낮 기온은 평소보다 크게 떨어진 10도 내외에다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6도 등 3~7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1도 등 9~11도로 예측된다.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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