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박성미 의원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9일 오전 아들의 고등학교 졸업식장을 찾은 전남 여수시의회 박성미 의원(47·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차가운 겨울날씨에 갑자기 쓰러져 호흡을 하지 못하던 이모(77))씨를 심폐소생술로 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장 출신의 박 의원은 2014년과 2010년에도 여수시 공무원과 아동센터 초등학생을 심폐소생술로 살린 바 있다. 2017.02.09. (사진=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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