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희망순례단' 도보순례 시작
【서울=뉴시스】 종교·문화계 인사들과 시민으로 구성된 '416희망순례단'이 15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도보순례를 시작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부터 53일간 인천에서 서해안을 따라 팽목항까지 809.16㎞ 코스를 순례한다. 2017.05.15. (사진=조계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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