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신재민 전 사무관 후송된 응급실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3일 오후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 경찰에 발견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후송된 서울 동작구 보라매 병원 응급실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날 "대상자 수색 중 봉천동 소재 모텔에서 신 전 사무관을 낮 12시40분께 발견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며 "일단 안정을 취하기 위해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밝혔다.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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