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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향해 옅은 미소 보이는 비건 美 특별대표

등록 2019.02.05 10:18:17수정 2019.02.05 10: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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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종택 기자 =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실무협상을 위해 한국을 방문 중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빨간 원)와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반도 보좌관이 탑승한 차량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을 나서고 있다. 비건 특별대표는 6일 평양을 방문해 북한측 카운터파트인 김혁철 전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와 만나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사항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201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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