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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교수 소환 임박, 대기하는 취재진

등록 2019.09.26 10: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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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겸심 동양대 교수의 검찰 소환 조사가 임박한 가운데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 취재진들이 대기하고 있다.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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