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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12년 만에 주인과 재회한 견공

등록 2019.10.12 09: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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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AP/뉴시스】지난 2007년 미 플로리다주에서 실종됐던 '더치스'라는 이름의 폭스테리어 강아지가 집에서 약 1,800km 떨어진 미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발견돼 11일(현지시간) 개 주인 캐서린 스트랭과 재회하고 있다.

구조대는 '더치스'가 7일 피츠버그의 한 축사 밑에서 굶주린 채 덜덜 떠는 상태로 발견됐다고 전하며 '더치스'의 마이크로칩을 추적해 주인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스트랭은 이사할 때마다 마이크로칩의 정보를 업데이트해 '더치스'와의 끈을 놓지 않았다고 말했다. 201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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