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마라토너 자선 마라톤, 뒷마당 7천 번 왕복
[첼트넘=AP/뉴시스]영국의 전 육상선수 제임스 캠벨이 1일(현지시간) 영국 첼트넘 자신의 집 마당에서 국민건강보험(NHS) 기금 마련을 위해 자선 마라톤을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전국이 폐쇄된 가운데 7m 길이의 뒷마당에서 달리기하며 생일을 보내는 캠벨은 마라톤 전 구간을 달리기 위해 마당을 약 7천 번 왕복한다.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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