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가해자와 완전히 화해, 더이상 묻지 않기로'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현역 프로야구 A 선수에게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자 B씨가 15일 서울 서초구의 한 모임공간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피해를 주장해온 B씨는 기자회견에서 A선수와 직접 만나 사과를 받았고 완전히 화해를 했으며 과거 일을 더 이상 묻지 않고 구단과 선수명도 밝히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1.03.1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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