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명 사상' 재개발구역 시공사 대표 사과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철거물 붕괴·매몰 사고가 난 재개발구역 시공사 현대산업개발 권순호 대표가 10일 오전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정비 4구역 내 사고 현장을 방문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발생한 이번 사고는 무너진 철거 건축물이 시내버스를 덮치면서 발생, 9명이 숨지고 8명이 크게 다쳤다. 2021.06.1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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