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 타격도 양극화'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찾아온 물가 상승의 타격을 저소득층이 고소득층보다 더 심하게 입은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하위 20% 가구인 1분위는 가처분 소득의 3/4 이상을 식비·주거비·교통비 등 필수 생계비로 쓴 반면, 상위 20% 가구인 5분위는 가처분 소득의 1/4만 생계비에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08.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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