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가구당 평균소비성향 및 흑자액
[서울=뉴시스] 4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소득 하위 20%의 평균소비성향은 130.0%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0%p 하락했다. 이는 가구가 실제로 소비나 저축에 쓸 수 있는 돈인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을 뜻한다. 가계수지는 28만2000원 적자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소득 상위 20%의 평균소비성향은 52.7%로 8.7p 내렸고, 흑자액은 394만1000원에 달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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