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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넘어, TV·골프공도 반값

등록 2022.09.04 12: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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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반값' 상품을 앞세운 대형마트들의 경쟁이 간식을 넘어 가전제품, 스포츠용품 등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4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 노브랜드 TV와 일렉트로맨 TV가 진열되어 있다. 이마트는 안드로이드 TV 43인치를(노브랜드)를 출시해 한 달 만에 전체 기획량의 절반인 3000여대가 팔렸다. 2022.09.0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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