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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태국과의 결승 1차전 '무승부'

등록 2023.01.14 10: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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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AP/뉴시스]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박항서 감독이 13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F)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 태국과의 홈경기를 시작하면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베트남은 태국과 2-2 무승부를 기록해 16일 태국에서 열리는 결승 2차전에서 이기거나 2골 이상 넣고 비겨야 우승할 수 있다. 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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