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쑤성 지진으로 아내 잃고 흐느끼는 남성
[다허자=AP/뉴시스] 20일(현지시각) 중국 간쑤성 다허자 양와마을에서 지진으로 부인을 잃은 남성이 흐느끼고 있다. 지난 18일 간쑤성에서 발생한 규모 6.2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127명이 숨지고 70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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