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가슴곰의 아침 식사'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 제주자연생태공원에 입주한 반달가슴곰이 적응기간을 마치고 생태학습장에서 즐겁게 놀고 있다. 제주에 보금자리를 튼 반달가슴곰 4마리는 곰 사육 종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호시설로 이송된 개체다. 지난해 1월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 곰 사육농가, 동물단체는 2025년까지 곰 사육 종식을 합의했다. 2024.01.0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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