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조부 사진 안고 인질 석방 외치는 이스라엘 여성
[텔아비브=AP/뉴시스] 23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엘리야라는 여성이 하마스 무장단체에 억류됐다가 숨진 할아버지의 사진을 안고 인질 석방 촉구 행진을 하고 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전날 워싱턴에서 미국계 이스라엘인 인질 가족들과 만나 하마스와의 인질 협상과 관련해 "의심할 여지 없이 조건이 무르익고 있다"라고 밝혔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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