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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쓰레기 매립지 붕괴 희생자 30명으로 늘어

등록 2024.08.15 09: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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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팔라=신화/뉴시스] 14일(현지시각) 우간다 캄팔라 인근 키테지 쓰레기 매립장 붕괴 현장에서 보호장비를 착용한 구조대원들이 희생자 시신을 옮기고 있다. 현지 경찰 대변인은 이번 사태로 인한 사망자 숫자가 3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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