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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몰려들어 식량 구입하는 레바논 난민들

등록 2024.09.25 08: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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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돈=신화/뉴시스] 24일(현지시각) 레바논 남부 항구 도시 시돈의 한 빵집 앞에서 레바논 난민들이 몰려들어 빵을 사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레바논 국민에게 레바논에 대한 공격이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헤즈볼라가 미사일을 보관한 것으로 추정되는 주택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속히 대피할 것을 촉구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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