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중앙선 넘어 주차된 차량 7대 파손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A(45)씨가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마을버스에는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더 이상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중소기업청 사거리에서 논현포대근린공원 방면으로 운행하던 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주차된 차량을 받으면서 사고 충격으로 갓길에 주차된 차량 6대가 잇따라 파손됐다
A씨는 경찰에서 "도로에 떨어진 돌을 피하려다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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