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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당원 온라인 투표 마감…투표율 32.56%

등록 2017.03.28 00: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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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훈기 기자 = 바른정당은 27일 오후 10시에 당원선거인단 온라인 투표를 마무리 한 결과 대의원을 제외한 당원 4만9052명 중 1만5971명이 참여해 32.5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바른정당은 지난 25~26일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벌였으며 네 차례의 정책토론회에 대한 국민정책평가단 투표도 실시했다. 그 결과 호남권, 영남권, 충청권, 수도권에서 유승민 후보가 4연승을 거뒀다.

 바른정당은 28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후보자 선출대회를 열고 국민정책평가단(40%), 당원선거인단(30%, 권리당원 3000명 현장 투표 포함), 여론조사(30%)를 합해 최종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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