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러슨 " 북한 핵무기 결코 용납 못해"
【워싱턴=AP/뉴시스】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지난 13일 미 상원 외교관계위원회 증언 도중 잠시 발언을 멈추고 생각에 잠겨 있다. 틸러슨 장관은 19일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 상태에서 풀려난 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사망에 대해 가족들에 애도를 표한 후 미국은 웜비어를 불법 감금한 북한에 대해 책임을 지울 것이라고 밝혔다. 2017.6.20
폭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틸러슨 장관은 또한 "북한에 대한 유엔 제재를 완전하게 이행할 것을 모든 국가들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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