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통 벗고 맨발로 평창올림픽 개회식 등장 큰 웃음
【평창=뉴시스】 추상철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미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2018.02.09. [email protected]
통가는 남태평양 사모아 제도 남쪽, 피지 제도 동남쪽에 위치한 입헌 군주국인 섬나라로 4계절 무더운 탓에 전통의상이라는 것이 치마일 뿐이고 상반신은 탈의한 상태다.
그는 영하 3도의 날씨를 뚫고 근육질 몸매를 전 세계에 뽐냈다.
미국 선수단은 92개국 참가국 중 가장 많은 선수단을 파견한 것을 보여주는 듯 수십 명의 선수들이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 들어섰다.
이들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흘러나오자 말춤을 추며 환호했다.
중국과 캐나다 선수단도 미국 선수단 못지 않게 많은 선수들이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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