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숙 한미미술관장 ‘Meditation’展 4월7일까지

【서울=뉴시스】송영숙 사진전. 로마, 이탈리아, 2017. (사진=한미사진미술관 제공. 사진은 기사 외 사용을 불허합니다.) [email protected]
미국의 사진가 제리 율스만은 “송영숙의 작품을 마주하면 자연과 교감하면서 깊은 사색의 장으로 들어가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고 평한다.

【서울=뉴시스】송영숙 사진전. 카셀, 독일, 2017.
작가는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의 부인으로 한미사진미술관장과 가현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숙명여대 교육학과와 동대학원 사진디자인을 공부했고 대학 시절부터 사진가의 삶을 살며 ‘남매전’, ‘또 하나의 진실’ 등 유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열어왔다.

【서울=뉴시스】송영숙 사진전. 로마, 이탈리아, 2017.
한편 한미사진미술관은 전시, 작가 지원, 학술, 출판, 국제교류 등의 사업과 사진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를 후원하고 있다.
전시는 오는 4월 7일까지.

【서울=뉴시스】송영숙 사진전. 내파 밸리, 미국, 2015.

【서울=뉴시스】송영숙 사진전. 강진, 한국, 2014.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