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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연암공과대 ‘자율개선대학’ 선정 등

등록 2018.06.22 14: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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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연암공과대학교 전경.2018.06.22.(사진=연암공과대 제공) photo@newsis.com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연암공과대학교 전경.2018.06.22.(사진=연암공과대 제공) [email protected]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진주 연암공과대 ‘자율개선대학’ 선정   

경남 진주 연암공과대학교는 교육부가 실시한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자율개선대학은 입학정원의 자율조정 권한을 갖게 되고 정부의 일반재정지원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국책 사업 신청이 가능하고 재학생은 국가 장학금지원 및 학자금 대출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반면 자율 개선 대학에 선정되지 못하면 비자발적 정원 감축과 함께 정부의 재정 지원 제한, 재학생에 대한 국가장학금 지원 제한 등의 강도 높은 제재를 받는다.

◇저작위, 한류콘텐츠 해외유통 실무아카데미 개최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오는 27~28일 양일간 위원회 서울사무소 16층에서 중국 진출 예정 콘텐츠 분야 실무자를 대상으로‘2018 한류콘텐츠 해외 합법유통 실무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위원회는 2017년부터‘한류콘텐츠 해외 유통 실무 아카데미’를 개최하며 중국 진출 또는 예정인 기업에게 저작권 분쟁예방, 계약서 작성법 등에 대한 교육으로 해외진출에 큰 도움을 준 바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국내 콘텐츠 기업의 대표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중국 진출시 필요한 중국 저작권 제도법령 등 핵심 정보를 제공해 저작권 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합법적으로 중국에 진출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저작위는 올해 출판·게임 산업에 초점을 맞춘 중국내 게임 및 출판 분야 진출 실무교육을 진행하며 중국 현지 전문가가 직접 기업 설립 및 분쟁 예방을 위한 유통 계약 실무이라는 체계적인 계약서 작성 실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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