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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책]유재우·손미경 '클로즈업 후쿠오카 2019' & 최정선·이성이 '생각없이 경주'

등록 2018.10.09 0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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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책]유재우·손미경 '클로즈업 후쿠오카 2019' & 최정선·이성이 '생각없이 경주'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클로즈업 후쿠오카(2019)

유재우·손미경씨가 1주 미만의 후쿠오카 여행을 위한 알짜 정보를 엄선했다. 규슈 여행의 핵심 후쿠오카·유후인·벳푸·나가사키·기타큐슈의 5대 도시는 물론, 해당 도시를 거점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하기에 좋은 우미노나카미치·노코노시마·다자이후·야나가와·우레시노온센·다케오온센·아리타·히타·하우스텐보스·운젠·오바마온센·시모노세키 등 12개 소도시 정보까지 빠짐없이 수록했다. 총 450여 명소·레스토랑·온천·숍이 담겼다. 인스타그램 베스트 포토존을 비롯해 '가성비 갑'의 맛집, 노포·규슈 여행의 일본 제일 온천, 돈 버는 쇼핑 노하우까지 소개한다. 구글맵과 연동되는 QR 코드도 있다. 스마트폰 QR 코드 앱을 실행시키고 해당 QR 코드를 찍으면 화면에 지도가 표시된다. 공항 정보·도시간 교통편·시내교통편도 5초 만에 알아볼 수 있게 핵심 정보만 3줄로 요약했다. 348쪽, 1만3900원, 에디터
[여행책]유재우·손미경 '클로즈업 후쿠오카 2019' & 최정선·이성이 '생각없이 경주'

◇생각없이 경주

최정선·이성이씨가 경주의 봄·여름·가을·겨울 이야기를 썼다. 두 사람은 "누군가 '으뜸 여행지, 경주를 간다면 언제가 좋을까?'라는 질문을 한다면, 자연의 아름다움이 가장 절정에 오른 '꽃 핀 경주'라고 망설임 없이 답할 것이다"고 전했다. "경주 여행의 극적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사계의 시점에 맞춰 경주를 찾는 이들을 돕고자 책을 기획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좋은 곳이 어딘가 곰곰이 생각해 보면 경주가 딱이다." 240쪽, 1만6000원, 귀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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